▲ 쿠쿠홈시스 '공기청정 자연가습기(CAH-4011FW)'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공기청정 기능에 항균 기능을 더한 자연기화식 ‘쿠쿠 공기청정 자연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자연기화식 쿠쿠 공기청정 자연가습기(모델명 CAH-4011FW·CAH-4012F)는 기존 가습기에‘물’ 이라는 자연필터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역할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공기 속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필터·수조 속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볼·항균수지로 코팅한 회전디스크 등 3단 항균 시스템을 갖췄다. 항균 디스크에는 업계 최대인 54장의 디스크를 적용해 항균 효과를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3단 필터망에는 항바이러스 필터 외에 알러지 유발물질을 걸러주는 알레르겐 필터와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헤파 필터를 적용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했다.

쾌적·웰빙·취침·연속 등 4단계를 버튼 하나로 쉽게 조절할 수 있고, 4단계 예약설정도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철 건강관리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자연기화식 가습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쿠쿠 공기청정 자연가습기는 한층 강화된 공기청정과 항균 기능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가습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