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검단 힐스테이트 6차 454가구 분양
2011-10-19 13:40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현대건설이 1~6차에 이르는 총 3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완성하는 검단의 마지막 힐스테이트인 ‘검단 힐스테이트 6차’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지구에 들어서는 검단힐스테이트 6차는 20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 검단 탑병원 옆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454가구로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특히 모든 평형이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검단 신도시의 초입이자 관문인 당하지구에 선보이는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과 불과 300m 이내에 위치한다. 제2 외곽순환고속국도(예정) 검단IC와 공항철도 검암역을 통해 서울까지도 불과 30분이면 연결된다.
또 인천 구도심과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355번 지방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인천, 경기 서북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