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보험 하나로 노후까지 대비하세요"
2011-10-13 17:38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한 가지 보험으로 사망 보장뿐 아니라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평생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사망 원인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존 종신보험의 보장내용에 노후자금 활용 혜택을 더했다.
55세부터 5년 단위로 ‘제 1 보험기간’을 설정해 기간 내 생존 시 납입보험료의 50%를 건강축하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 고액 계약자나 장기납입 계약자에게는 최대 6.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한 가지 보험상품으로 보장자산과 연금, 사망보험금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