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7일 오전 7시30분 인천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지역경제 현안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상의가 조사·발표한 ‘2011년 인천경제 10대 현안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송영길 인천시장과 지역 기업체 대표 200여 명이 중소기업 상황과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근 인천경제 10대 현안과제는 ‘지역 지방재정 운영 정상화 및 채무관리 강화 대책 마련 과제’와 ‘지역 중심 광역교통망 확충 및 교통난 해소 정책 추진’, ‘일자리 창출 및 실업률 제고를 위한 고용 정책’ 등이다.

인천상의 주관 간담회는 인천시의 정책사항 제시와 시정방향 공유를 위해 분기별로 진행, 국회의원과 경제관련 기관장, 시민 등이 두루 참석했다.

자세한 안내는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정책팀 전화(032-810-2836)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