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비비아나 '애정만만세' 남다름, "사랑스런 이 꼬마들 때문에 드라마 본다"

2011-10-01 11:17
'불굴의 며느리' 비비아나 '애정만만세' 남다름, "사랑스런 이 꼬마들 때문에 드라마 본다"

▲'불굴의 며느리' 비비아나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 비비아나 역을 맡고 있는 박민하와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남다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유빈 등 아역들의 대사 한마디에 시청자들이 울고 웃고 있다.

두 아역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비비아나' 박민하와 '남다름' 김유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촬영 분량과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청률 상승도 견인하고 있다.

'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로 출연하고 있는 박민하는 뛰어난 연기와 집중력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한번의 NG도 없이 눈물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서 기존 아역배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뛰어난 역량이 다른 배우들에게 귀감이 될 정도다"고 전했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