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추수하는 날’ 이벤트를 진행해 CM이 직접 추수한 햅쌀 2종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14일 추수한 ‘고흥 해오르미 20kg(4만 3900원)’와 15일 추수한 ‘장수 하늘내 해뜸살 20kg(4만 3900원) 등 2종이다. 추수 당일 현장에서 G마켓 CM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된 쌀을 살피는 등 추수과정에 직접 참여한 제품으로, 두 상품 모두 주문 당일에 도정된 쌀만을 발송한다.

더불어 G마켓과 지역 농협 브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프리미엄 햅쌀 빅3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금님표 이천쌀 △대왕님표 여주쌀 △철원 오대미 등 프리미엄 햅쌀을 평균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별 대표미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 신선식품팀 김윤상 팀장은 “G마켓 담당 CM이 농가를 방문해 추수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우수 품질의 햅쌀 제품을 선보인 만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