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포천 마을에 수해복구 기금 전달
2011-09-08 10:53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 임직원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마을에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송인회 회장은 "마을에서 수해 상황을 알려와 방문했다"며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기금인 만큼 마을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각각 포천 지동산촌마을, 장자마을과 '1사1촌'을 맺고 마을 일손 돕기, 책 기증, 연말연시 모금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