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한현정 반박, "재산 탕진 말도 안 돼. 오히려 감금 폭행 당해"
2011-08-27 00:14
클레오 한현정 반박, "재산 탕진 말도 안 돼. 오히려 감금 폭행 당해"
▲클레오 한현정 반박 [사진=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
한현정 전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 외는 거짓"이라고 전했다.
전 소속사측은 "중국인 남자친구가 집착이 심해 헤어지려고 하다가 여권을 뺏기고 감금 후 폭행을 당했다"며 "중국 공안에도 신고해 증거자료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현정은 중국에서 월세로 생활했는데 큰 집을 살 것을 종용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측은 "한현정은 지금 몰래 도망친 상태며 남자 쪽은 '다시 만나면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고 정정보도를 내겠다'며 한현정에게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권을 새로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진 한현정은 빠른 시일 내 한국으로 돌아와 소송을 준비할 계획이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