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 가수로 변신... "나는 가수가 아니다, 나는 김스타★다"

2011-08-16 15:03
'여인의 향기' 김선아 가수로 변신... "나는 가수가 아니다, 나는 김스타★다"

▲김선아[사진=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선아가 락커로 변신했다.

15일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는 가수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검정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를 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노래부르는 흉내를 내는 모습이 진짜 가수를 연상시켰다.

이어 "나는 김★스타★다. 대기중에.느무 졸려서.. 차에서 잠들면 부을까봐~계속하여.. 미투짓중!! 이해해주삼요!! 으헤헹"이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앞모습도 이쁘고 뒷모습도 이뻐요", "타고난 미모와 몸매예요~", "표정은 살아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이연재로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