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사진=파라마운트뮤직/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사진=tvN 화면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데뷔를 앞둔 달콤한 소녀들 '쇼콜라'와 tvN 인기 프로그램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출연진의 닮은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는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멜라니-쥴리앤과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출연하는 혼혈 어린이들의 닮은꼴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쇼콜라'의 혼혈 멤버들과 '레인보우 유치원'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은 모두 인형 같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점까지 유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KBS 2TV 'TV 유치원 파니파니'에 출연해 '미술관 ABC'를 진행하던 청순하고 귀여운 과거 모습을 확인한 네티즌들이 '레인보우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장 모습을 기대하며 그룹 '쇼콜라'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 레인보우 유치원 아이들의 10년 후 바람직한 성장판!" "축복받은 유전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레인보우 유치원에 쇼콜라가 출연하면 재밌을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인조 신인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 18일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M.net(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쇼콜라 사진=파라마운트뮤직/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사진=tvN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