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김태희 호감 표현 "표정을 감출 수 없어”

2011-08-09 09:50
주걸륜 김태희 호감 표현 "표정을 감출 수 없어”

[사진=중국 방송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대만스타 저우제륜(주걸륜)이 김태희에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김태희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프로모션 차 대만에 방문한 뒤 주걸륜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김태희와 주걸륜의 만남을 촬영하기 위해 몰린 언론사들의 질문에 주걸륜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국판이 만들어 진다면 김태희를 캐스팅하고 싶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주걸륜은 김태희에게 “그냥 보기에는 실제 나이를 전혀 모르겠다”라며 “24살처럼 보인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호감을 표현한 것 아니냐며 화제가 되고 있다.

/ag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