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진행하는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 OQ캠페인’ 5주년을 맞아 범국민 구강건강미션 이벤트 ‘OQ챔피언 서바이벌’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로 1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비롯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예선과 본선을 거친 지역대표 7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참가는 OQ캠페인 홈페이지(www.oqcampaign.co.kr)의 가상 치과병원 ‘OQ 덴탈 클리닉’에서 구강건강상담 3단계 ‘OQ액션 1-2-3’를 체험하면 자동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박지현 오랄-비 마케팅팀 과장은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범국민 서바이벌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OQ지수를 통해 본인의 구강건강 상태를 확인하면 전문가 상담·진단 후 신청자 상태에 가장 적합한 오랄-비 칫솔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이 담긴 OQ키트(OQ Kit)가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