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박보영과 인증샷 공개 "누나도 향수뿌리면 안 돼요"

2011-08-05 17:15
틴탑 리키, 박보영과 인증샷 공개 "누나도 향수뿌리면 안 돼요"

▲ 박보영(왼쪽)·그룹'틴탑'멤버 리키 [사진=리키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의 막내 리키가 '국민 여동생' 박보영과 찍은 셀카사진이 화제다. 

리키는 지난 4일 미투데이를 통해 박보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과 리키는 틴탑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로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리키는 "보영누나가 가장 좋아한 틴탑 멤버는? 바로 저 리키에요ㅎㅎㅎ 제가 더 오빠같죠? 이제 누나도 향수뿌리면 안되요~ㅎ"라며 애교섞인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박시연에 이어 박보영까지 틴탑의 누나 인맥 최고", "박보영은 이제 향수 못 뿌리겠네", "남매 같은 두 사람을 보니 보기만해도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키가 속한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은 타이틀 곡 최근 '향수뿌리지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피판레이디 활동과 함께  새 영화 '미확인 동영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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