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넥솔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통과
2011-08-04 17:23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넥솔론 상장예비심사결과 상장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태양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제조업체인 넥솔론은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이우정 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59.4%를 보유하고 있다.
2010회계기준 매출액 4513억원, 당기순이익 355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462억원, 순이익은 271억원이다.
넥솔론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