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리지엔 화보, 무대 밖 일상 생활에서도 '여신 포스'... 유럽도 반해!

2011-08-03 23:24
소녀시대 파리지엔 화보, 무대 밖 일상 생활에서도 '여신 포스'... 유럽도 반해!

▲소녀시대 [사진=보그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파리지엔 화보가 뜨거운 화제다.

패션지 보그걸 8월호에는 최근 프랑스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통해 유럽 한류열풍을 주도한 소녀시대가 파리지엔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소녀시대는 파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에싸르 르 후와(Les Essarts-le-Roi)에서 촬영한 것으로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사진들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는 파리지엔이 된 소녀들의 감성과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소녀시대의 일상적인 모습과 아울러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파리의 풍경 사진이 간략한 여행 소감과 함께 담겨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파리 여행기는 보그걸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