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의 자기주도학습관인 눈높이러닝센터가 영어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며 종합교육컨설팅센터로 진화한다.

대교는 (주)정상JLS와 자기주도 영어교육사업에 대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눈높이러닝센터에 최적화된 영어 교재 및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한다.

자기주도식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정상JLS의 특화된 영어확습 및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콘텐츠로, 대교는 눈높이러닝센터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품질 높은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눈높이러닝센터를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확장을 위한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명규 대교 대표이사는 “눈높이러닝센터에 자기주도식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눈높이러닝센터가 종합교육컨설팅센터로 진화하는 과정이다”며 “향후 눈높이러닝센터에 맞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높이회원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식 영어학습을 희망하는 회원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