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사진 = 아유미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슈가' 멤버 출신의 연예인 아유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의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슈가 출신 아유미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아유미의 최근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의 아유미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한 볼살은 사라지고 날렵한 턱선과 큰 눈망울 등으로 청순가련 형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다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더하며 신세경과 임수정의 모습과도 비슷하다는 평가도 누리꾼들을 통해 나오고 있다.

아유미 최근 사진을 접한 상당수 네티즌들은 "황정음과 완전 닮았음", "신세경 임수정 닮았다", "고생이 많은 듯", "조금만 더 살 빠지면 정다연 최근 모습처럼 몸짱 예감이", "살 빠지니까 훨씬 예쁘긴 하다", "이젠 귀엽기보단 섹시하다"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5일 이제껏 3년간 교제한 제일교포 3세 축구선수 이충성과 결별을 선언해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