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생체나이 '더블 80세'…동안미녀 굴욕+김원준 잔소리 '첩첩산중'

2011-07-24 11:25
박소현 생체나이 '더블 80세'…동안미녀 굴욕+김원준 잔소리 '첩첩산중'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 박소현의 생체나이가 80세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김원준 박소현 커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23일 경주 보양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탔다.

김원준과 박소현은 이날 한 한방병원을 찾아 부부 건강검진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초음파를 비롯해 생혈맥 분석 검사, 뇌파 검사 등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강검진 중 밝혀진 생체나이는 80세, 바로 심혈관 기능검사 결과 박소현의 혈관나이가 실제 2배인 80세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박소현은 80세라는 생체나이에 당황했고 김원준은 그녀를 ‘할머니’라고 부르며 약을 올렸다.

박소현은 생체나이 80세에 대해 “정말 쇼킹했다”며”앞으로 김원준의 잔소리가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김원준은 박소현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지적하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아침밥도 안 먹는다"고 고자질하는 등 또 그녀의 생체나이를 알게 된 순간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박소현의 생체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미녀 이미지와 정반대의 결과에 깜작 놀랐다”,”40대면 슬슬 건강을 단단히 챙기셔야 할 나이인데”,”이제라도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시길” 등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