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해외 봉사 활동 소식, 미투데이에서 본다
2011-07-15 12:51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봉사단의 활동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내용의 소통채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NHN은 협약 체결에 따라 오는 9월 중 라오스, 에콰도르, 카메룬 등 7개 국가에 파견되는 KOICA 해외봉사단원의 활동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NHN은 봉사단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투데이 작성법 교육 등을 지원한다.
박수만 NHN 미투데이센터장은 “미투데이를 통해 해외봉사단의 소중한 경험이 더 많은 사람들의 경험으로 피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