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5명의 멤버(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everyday)'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5인은 각기 다른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는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멤버 5명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부의 모습을 담았다"며 "특히 매일매일 안아주고 싶은 귀엽고 깜찍한 여성을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한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걸스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한번만 안아줘'와 '영러브' 등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7월 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