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정신병원 문화체험 행사’ 실시
2011-06-22 11:16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나주병원은 23~24일 양일간 ‘1박 2일 정신병동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병원, 정신질환 및 질환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첫 날 기관소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병동문화 체험를 갖는다.
다음 날에는 사후평가의 시간을 가진 뒤 체험 전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변화를 관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