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진정한 패셔니스타 김민서, 화려함 돋보이는 디자이너 의상!

2011-06-21 11:03
‘동안미녀’ 진정한 패셔니스타 김민서, 화려함 돋보이는 디자이너 의상!

[사진=KBS '동안미녀' 캡처/제품=키옥]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드라마 ‘동안미녀’가 소영(장나라)과 윤서(김민서)의 갈등이 고조되며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승일(류진)에게 프로포즈를 거절당한 윤서가 승일이 소영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커리어와 자존심의 회복을 위해 최후의 승부수를 내던진 것.

일과 사랑에 모두 상처를 입고 욕망의 화신으로 변신한 윤서의 모습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잘 소화해 낸 김민서의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는 가운데 극중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3살의 나이에 파슨스 패션 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26살의 나이로 패션 디자인 팀장으로 일하는 등 화려한 이력의 윤서(김민서)는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kiok(키옥) 제품을 선보이며 ‘엄친딸’답게 풍성한 색감과 화려한 디테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