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LG생활건강은 21일 천연 허브 포뮬라를 적용한 백화점 허브 화장품 ‘빌리프 미스트 그린&블루 2종’ 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는 1860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처음 허브 클리닉샵을 연 허브전문가 ‘덩컨 네이피어(Duncan Napier)’의 150년 허브 조제기법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이번에 빌리프에서 선보인 미스트 2종은 여름철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고 수시로 피지조절을 도와주는 등 여성들의 가방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빌리프 세범 컨트롤 미스트 그린’은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동시에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워터리 페이셜 미스트다.

세범 컨트롤 허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지를 조절하고 트러블을 예방하는 등 여름철 겪기 쉬운 피부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빌리프 에센셜 젤 미스트 블루’는 고농축 수분과 허브의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젤 타입의 페이셜 미스트 제품이다.

건조한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산세베리아 수액의 천연 당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손실을 막아준다. 고농축 에센셜 제형으로 외관은 젤 형태지만, 분사 시 미세한 입자로 분사된다.

특히‘빌리프 미스트 그린&블루’ 는 5無 처방(광물유,동물유래,합성향,합성색소,합성방부제) 등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최소화해 자극이 적다.

제품가격은 △‘빌리프 세범 컨트롤 미스트 그린 100ml/ 2만9000원 △‘빌리프 에센셜 젤 미스트 블루’ 100ml/ 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