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2011-06-21 09:21
인터넷서점 부문 3년 연속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도서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인터넷서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각 교육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리서치 전문 패널 대상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올 상반기 휴브랜드, 케이스터디 등 기관과 제휴를 맺고 이들 웹사이트에 도서몰을 오픈하는 등 교육과 관련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원서 DB에 미국의 공인 독서 능력 지수인 렉사일 지수 (Lexile® Measure)를 도입해 사용할 수 있는 제휴 협약도 체결했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대표 인터넷서점으로서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다양한 방식의 추천 서비스를 비롯해 전국 당일 배송의 편리함, 가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데 힘쓸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