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다이어트 식단' [사진 = SBS TV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시크릿의 다이어트 식단이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시크릿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시크릿' 코어네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의 다이어트 식단은 고구마, 두부, 토마토, 바나나, 우유, 달걀 등 고단백 저탄수화물 음식으로 짜여져 있다.

시크릿은 "멤버들 모두 4Kg씩 빠졌다"며 "아침은 저 탄수화물과 고단백질을 먹는다. 그래야 하루 종일 포만감이 오래 간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먹어야 포만감이 오래간다"고 밝혔다.

이어 "고구마 다이어트를 즐겨한다. 다이어트 중에 단 음식이 땡길 때는 바나나와 고구마를 대신 먹는다. 그러나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역시 몸매는 관리의 힘이다", "역시 아이돌은 힘들어!", "저렇게 먹고 어떻게 무대에 오르냐?",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노력이 대단하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나도 따라 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