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페이스샵 모델 김현중]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여름철 뜨거운 열기는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고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특히 자외선양이 늘어나면서 단기간에 피부가 쉽게 지친다. 여름에도 항상 생기 넘치는 촉촉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수분 공급과 햇빛에 지친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가 좋은 제품을 추천한다.  여름에 쓰면 더욱 좋은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진=더페이스샵_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빙산수 라인]

더페이스샵에서는 빙산수를 함유한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빙산수’ 라인을 출시했다. 빙산수의 청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일프리 타입의 제품이다. 캐나다 뉴펄랜드의 청정 빙산수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여름철을 맞아 출시됐다.

[사진=더샘_젬 미라클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수분라인]

더샘은 미네랄이 풍부한 옥과 옥정수를 함유한 ‘젬 미라클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수분라인을 선보였다. 여름철 꼭 필요한 수분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되어 피부 온도를 내려주면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한다.

[사진=스킨푸드_페이셜 아이스 비타라인]

스킨푸드는 여름철 지친 피부에 시원한 수분감과 건강한 생기를 더해주는 ‘페이셜 아이스 비타’ 라인을 출시했다. 캔 타입 미스트, 에센스 토닉, 아이존 쿨링 스틱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스트는 피부에 열이 오르거나 건조함이 느껴질때마다 진정효과를 주며 토닉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후 사용하면 진정과 수분 공급에 더욱 효과가 좋다.

[사진=에뛰드하우스_알로에 라인]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알로에 라인’은 햇볕에 달아올라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빠른 진정과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바캉스 후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애프터케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