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가장 세련되고 럭셔리한 스타일로 매회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혜영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영된 ‘내 마음이 들리니’ 18회에서 이혜영은 전체적으로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코디네이션을 하여 이지적이면서 세련된 럭셔리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줬다.

[사진=레드그레이브(REDGRAVE)]

이혜영이 착용하고 나온 백은 BALLY(발리) 제품. 이번 2011 S/S 시즌 선보이고 있는 레드그레이브(REDGRAVE) 백은 세 가지 버전의 바디 소재와 가죽 라이닝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가방 내부는 아코디언 형태로 3곳으로 나뉘어져 수납이 용이하다. 안쪽에 숨겨져 있는 핸들과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클러치, 토트, 숄더, 세 가지 형태로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