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11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2011-06-16 14:39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 및 신제품을 발굴해 포상한다.
청호나이스의 이번 수상 제품은 세계최초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다.
세계 최초의 초소형 얼음정수기라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