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주·백새은, '위대한 멘토' 김윤아 품으로

2011-06-14 17:40
정희주·백새은, '위대한 멘토' 김윤아 품으로

▲ 정희주·백새은·김윤아(왼쪽부터) [사진=i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정희주(25)와 백새은(21)이 프로그램 출연 당시 멘토로 인연을 맺은 가수 김윤아의 소속사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14일 스타뉴스는 복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 "정희주와 백새은이 최근 김윤아가 소속된 그룹 자우림의 기획사 사운드홀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희주와 백새은은 프로그램 속 멘토와 한솥밥을 먹으며 가수 데뷔의 기회를 갖게 됐다.

두 사람은 MBC'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본선 TOP12 진출자들로 방송 당시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에 앞서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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