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최란 부부 시구자와 시타자로 11일 목동야구장 동반 출격
2011-06-10 18:17
이충희·최란 부부 시구자와 시타자로 11일 목동야구장 동반 출격
시구자로 초청된 배우 최란은 지난달 개최된 '제 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사회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시타자로 초청된 이충희는 대한민국 대표 농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최란씨는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스럽고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