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유고걸 립싱크 논란 "무대 퍼포먼스만 너무 집중했나?"
2011-06-04 11:39
권리세 유고걸 립싱크 논란 "무대 퍼포먼스만 너무 집중했나?"
▲ 권리세 [사진=MBC '위대한 탄생' 방송캡처화면] |
지난 3일 방송된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콘서트 편에서 이은미의 멘티 권리세는 이효리의 '유고걸'무대로 화려한 의상과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의 공연이 립싱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그의 공연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왜 혼자 립싱크를 하나" "오디션 참가자로서 부적절한 행동 아닌가?" "또 가사를 못 외운 건가요?" 등의 의견을 쏟아내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오디션도 아니고 친선 공연인데 문제가 될 이유가 뭔가" "사정이 있을 것. 크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다" "무대 퍼포먼스에 집중한 공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톱 12'와 생방송 무대 직전에 탈락한 멘티들의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최종 1위를 차지한 백청강을 비롯해 이태권, 셰인, 손진영, 정희주 등은 본인의 멘토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