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예비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 "잘 어울려요~"

2011-06-02 18:48
기태영·유진 예비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 "잘 어울려요~"

▲ 유진(왼쪽)·기태영(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예비부부 유진(30·본명 김유진)과 기태영(33·본명 김용우)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진과 기태영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기태영은 유진의 가방을 들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유진과 기태영, 어린이 대공원에 와서 함께 다녔지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라고 씌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부러워요", "잘 어울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7월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