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하늘 고백, "호감가는 멤버 있다"

2011-05-31 21:25
1박2일 김하늘 고백, "호감가는 멤버 있다"

▲ 김하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김하늘(33)이 '1박2일' 멤버 중 이상형이 있다고 말해 화제다.

31일 KBS2TV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달 5일 방송예정인 '여배우 특집' 최종 3편에서 김하늘이 촬영 중 마음이 끌린 멤버가 있다고 깜짝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앞서 전파를 탄 '여배우 특집' 방송분에서 엄태웅의 개그에 적극적으로 반응해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이 "김하늘은 좀 똑똑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굉장히 의외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김하늘의 이상형으로 지목당한 멤버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하늘의 이상형은 오는 6월 5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3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