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대학로 예술가의집서 저작권교육
2011-05-27 11:24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다음 달 7-29일 대학로 예술가의집(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관)에서 ‘예술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기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문학·시각예술·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등 모두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국내외 사례를 통해 저작물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강의한다.
첫 강의는 채명기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 원장이 저작권 산업의 중요성과 창작자가 권리 행사에 대해 발표한다.
교육은 무료다. 오는 30일까지 아르코지원컨설팅센터(online.arko.or.kr)나 예술가의집 홈페이지(artisthouse.arko.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