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1.20원 상승…1091.50원 최종호가
2011-05-27 08:15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1.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94.00원, 저점은 1090.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2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8.30원보다 1.20원 오른 것.
이날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