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현대증권 유퍼스트 스마트엠+

2011-05-26 09:59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현대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포털인 ‘유퍼스트 스마트엠 플러스’를 내놨다.

주식이나 선물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매매부터 뱅킹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하다.

주식 트레이딩만을 위한 전용 앱 ‘유퍼스트 스마트엠’도 제공하고 있다.

동작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다. 전화를 흔들거나 창에 특정 모양을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미리 지정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태블릿PC에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도 구축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에서 현대증권 태블릿PC 전용 주식 매매서비스 ‘YF 패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차트 기능을 강화해 태블릿PC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스스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맞춤화면도 차별화된 서비스다.

일반 휴대전화 사용자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오픈했다. 주식매매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증권 MTS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별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돼 왔다.

기존 인터넷 환경과 스마트폰 앱을 결합한 혼합 형태를 통해 양쪽 장점을 모두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