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트위터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걸그룹 현아가 최근 MBC 오디션쇼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섹시 스타' 제시카 고메즈와 '댄싱 퀸' 포미닛 현아의 뜨거운 댄스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포미닛 현아를 비롯해 모델 제시카 고메즈, 기상캐스터 박은지, 프로바둑기사 이슬아, 영화배우 김규리, 가수 김장훈, 가수 문희준, 성악가 김동규, 마라토너 이봉주, 아나운서 오상진 등 총 11명의 출연자를 확정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자가 확정되면서 이중 제시카 고메즈와 포미닛 현아의 섹시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2009년 모 전자회사의 카메라 광고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인 제시카 고메즈는 '신이 내린 몸매'라는 평가를 들으며 '섹시퀸'으로서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현아는 현존하는 걸그룹 출신 최고의 댄싱퀸으로 최근 '거울아 거울아'에서 쩍벌춤을 선보여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영국 BBC에서 방송돼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의 한국판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오는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6월 1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