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미모의 여동생 방송 공개…누리꾼 "역시 유전자는 무시할 게 못 된다"
2011-05-20 15:40
이소연 미모의 여동생 방송 공개…누리꾼 "역시 유전자는 무시할 게 못 된다"
[사진 =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5월 10일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탤런트 이소연이 미모의 여동생을 방송에서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다.
이소연은 지난 10일 오전 방송됐던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의 촬영 모습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연은 어린 시절부터 남들보다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이소연의 두 여동생은 연예인 빰치는 빼어난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갖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연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온주완은 "이소연은 학창시절 운동도 잘했을 것 같고, 공부도 잘했을 것 같다. 일단 얼굴도 되고, 몸매도 되지 않냐?"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신 자매 등극", "이소연만 예쁜줄 알았더니 동생들도 대박이네~",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축복받은 유전자다. 이건 너무 불공평해~", "역시 유전자는 무시할 게 못 된다", "동생들도 데뷔해도 될 것 같은데?", "세 자매가 모두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