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솔로예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MMORPG로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와 관련 와이디온라인은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슬로건을 ‘솔로 예찬’으로 정하고 ‘솔로’ 콘셉트의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첫번째 캠페인에는 마네킹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지나’가 나선다.

마에스티아 홍보 모델로 선정된 지나는 솔로로 활동하는 여가수로 게임의 콘셉트와 잘 맞는다는 평가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끝마친 상태로 앞으로 온·오프라인은 물론 게임 내외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26일 게임이 오픈되면 지나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