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전자책이 종이책 넘어서"
2011-05-20 18:30
(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은 19일(현지시간)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추월했으며 최근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킨들'의 새 버전이 다른 모델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킨들' |
아마존닷컴은 지난달 기존 모델의 가격보다 25달러 싼 대신에 광고가 삽입된 114 달러짜리 저가의 킨들을 선보였다.
반즈앤노블은 오는 24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