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신혜성, 6개월만에 단독콘서트로 복귀 '선언'

2011-05-18 17:16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인 가수 신혜성이 6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로 열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18일 소속사 측은 신혜성이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SHIN HYE SUNG 2011 Tour in SEOUL - THE ROAD NOT TAKEN’이란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 4집 앨범 발매 직후 갖는 공연으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혜성의 음반 수록곡은 물론 4집 앨범 신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를 앞둔 신혜성은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과 발매 직후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기도 하고 긴장된다.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 ‘2011 Tour in SEOUL-THE ROAD NOT TAKEN’의 티켓예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 / 문의: 1544-1555)과 충무아트홀 명당찾기 (http://www.cmah.or.kr/ 문의:02-2230-6601)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