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최고 연 4.5% 금리 주는 '참 똑똑한 A+ 통장' 특별 금리 행사 실시
2011-05-18 17:45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7월까지 '참똑똑한A+통장'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이 기간 입금분에 대해서는 예치 기간에 따라 최고 연 4.5%(세전)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참 똑똑한 A+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자유 입출금 예금 상품이다.
행사 기간 중 이 상품을 신규 가입하면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 1일~30일인 경우 연 0.1%(세전) ▷ 31일 ~121일 기간에는 연 4.5%(세전) ▷ 121일 이후 기간에는 연 3.3%(세전)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 예치기간별 해당 이율을 적용, 매월 셋째 주 첫 영업일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다만, 8월 이후 입금 분에 대해서는 1일~30일의 경우 연 0.1%(세전), 31일 이후 3.3%(세전)가 적용된다.
또한 이 통장이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당행 ATM / 폰뱅킹(ARS) / 인터넷뱅킹 / 모바일뱅킹 수수료 일체 면제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8회, 이체 월 5회)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창구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영업점을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만 18세 미만 및 만 65세 이상인 고객의 경우, 생계형 저축통장으로 신규할 경우, 신용카드결제 및 대출이자 지급계좌로 등록할 경우에는 최소금액의 제한이 없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