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공식 출범
2011-05-18 06:0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이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9일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사업단이 속한 5개 대학 총장, 산·학·연 연구자 600여명이 참석해 2011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의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진청은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수행해온 1새대 바이오그린21사업을 통해 농업생명공학의 기반을 구축했다.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은 1세대 R&D 성과를 연계해 농업생명공학 원천기술과 국가전략적 대응을 위한 농업생명공학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총 10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투자금액은 1조60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