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김가영, 걸그룹 데뷔…프로듀서는 에릭
2011-05-16 16:06
'국악고' 김가영, 걸그룹 데뷔…프로듀서는 에릭
▲그룹 '스텔라'멤버 김가영·이슬·전율·조아(왼쪽부터) [사진=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 |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화 멤버 에릭이 프로듀서로 나서 화제를 모은 4인조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오는 6월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스텔라에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소녀 김가영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가수 연기자에 이어 프로듀서로 변신한 에릭은 데뷔 13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걸그룹 스텔라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에릭은 이번 스텔라의 데뷔앨범 디렉팅을 비롯해 데뷔곡 '로켓걸(ROCKET GIRL)' 작사를 맡았다. 또 에릭은 스텔라의 데뷔곡 '로켓걸' 랩 피처링을 맡아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다.
특히 에릭은 스텔라의 연습실에도 틈틈이 방문해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전언.
또 에릭 외에도 스텔라의 이번 데뷔앨범은 이효리의 '텐미닛(10minutes)'을 만든 작곡가 김도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텔라(stellar)는 김가영, 이슬, 전율, 조아 등으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