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여성들을 위한 '우먼스 패키지' 출시

2011-05-09 11:36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2가지 컨셉의 ‘우먼스 패키지’를 연중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엄마와 딸, 친구와 직장 동료 등 여성 고객만을 위한 특별 패키지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포함한 휴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공주처럼(Like a Princess) 패키지’는 공주가 되길 희망하는 여성들의 로망을 구현해냈다.

패키지에는 클럽 디럭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조식과 음료,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가 포함된다.

또한 라틴 또는 벨리 댄스 체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스포앤샤웨딩’ 명품 드레스 체험도 가능하며 저녁에는 모로코 풍의 펍&가라오케 시로코에서 안주&맥주 세트도 제공한다.

가격은 24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여왕처럼(Like a Queen) 패키지’는 ‘공주처럼 패키지’에 호텔 현관 앞 무료 발렛 서비스, 네일&풋 케어 서비스와 워커힐 조리장이 특별히 준비한 7코스 저녁 만찬이 추가된다.

더불어 숨(Sum) 화장품 및 파우치도 증정한다.

가격은 48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한편 이번 '우먼스 패키지는' 특별 제작한 드레스 잠옷 대여, 객실 데코, 전문 트레이너가 동반하는 아차산 산책을 비롯해 호텔 내 헤어살롱 ‘스타일랩’의 헤어&메이크업(1인) 또는 네일&풋케어(2인)을 특별 요금(11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2실 이상 예약 시에는 와인과 과일을 무료로 룸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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