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마스타카드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SO 2011'을 통해 의류, 화장품, 가방 등을 파는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마스타카드 관계자는 "FSO 2011는 일종의 브랜드 할인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과 더불어 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싱가포르의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10개 쇼핑몰을 비롯해 120여개 숍에서 최신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 구두, 화장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마스타카드 고객들에게는 총 15만 싱가포르 달러(SGD) 상당의 쇼핑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에 따라 프로모션 참여 쇼핑 몰에서 마스타카드를 사용하면 쇼핑 바우처를 받아 다시 물건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쇼핑 몰에서 50싱가포르 달러 이상 사용 시 쇼핑객들은 7만 싱가포르 달러 상당의 보석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응모도 가능하다. 주간 추첨 및 그랜드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마스타카드 사용 고객들은 3배 높은 당첨 확률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