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빅토리아, “와이어 액션도 척척~”

2011-04-27 16:30
f(x) 설리· 빅토리아, “와이어 액션도 척척~”

[에프엑스 빅토리아(왼쪽), 설리/사진=스무디킹]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최근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f(x)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유연하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와이어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두 모델이 와이어에 매달린 모습은 마치 줄에 매달린 귀여운 피노키오 인형을 연상케 해 온라인상에서 에프엑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래 유연한 것으로 잘 알려진 빅토리아가 유연한 건강함을 뽐내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것도 눈길을 끈다.

[사진=스무디킹]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요즘 아이돌 중 가장 귀엽고 깜찍한 것 같다”, “진짜 줄에 매달린 피노키오 인형 같다”, “두 모델이 활약할 광고 내용이 기대된다”고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설리는 최근 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 CF 촬영을 마친 바 있으며, 해당 광고는 5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빅토리아와 설리는 f(x)의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