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

2011-04-27 11:38
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튀김기 등 다양한 업소용 신제품 선보여<br/>린나이 전속모델인 7성급 호텔 요리사 ‘에드워드 권’ 도서 증정 사인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업소용 제품을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약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다.

린나이코리아는 이 전시회를 통해 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튀김기 등 다양한 업소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형 스팀컨벡션오븐은 깔끔한 자동세척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타사 대비 가장 큰 10.2“ 터치스크린으로 작동이 편리하다. PC와 연동하여 여러 대의 오븐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취반기는 상부통합덕트로 열을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주방을 지향하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알루미늄 솥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클래드 메탈) 솥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다.

튀김기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온도복원력 향상, 기름탄화 억제 효과, 유지비 절감 등을 얻을 수 있다. 식기세척기는 세척 노즐 구조를 변경하여 세척력은 높아지고, 세척잔류량은 없는 친환경 웰빙 제품이다.

또한 린나이 전속 모델인 7성급 호텔 요리사 에드워드 권의 사인회를 열어 베스트셀러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를 증정하며 ‘같은 그림 찾기’ 등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7일에는 닭다리구이와 수제요구르트 및 갈릭브래드 △28일에는 웨지감자와 구름떡 △29일에는 볶음우동과 펜네그라탕을 맛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편리해진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음식의 맛을 높이고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