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 [사진=MBC에브리원 '드라마틱'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박재범(24)이 자신의 몸에 새긴 문신의 의미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라마틱'에서는 솔로 데뷔를 앞둔 박재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문신에 대해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의 왼쪽 팔에는 'Forever Stay Grindin'라고 새겨져 있다. Grindin'는 '영원히 계속 나아가겠다'는  뜻.

이어 박재범은 "팔에는 비보이팀 'Art of Movement'를 목 뒤에는 팬클럽 이름 'JWALKERZ'을 새겼다"며 "하지만 목에 있는 별 문신은 '별'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재범 문신 의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박재범 몸에 문신이 점점 늘어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드라마틱'에서는 박재범의 신곡 '어밴던드(Abandoned)'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