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희 씨(왼쪽), 허각]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유명세를 탄 허각이 여자친구와 끝내 결별했다.

27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친구 김모씨와 2개월여 전에 헤어졌다"며 "음반준비로 만남이 뜸해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27일 전했다.

허각은 지난해 '슈퍼스타K2'를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후 공개 연애를 해왔다. 우승 직후에도 그는 여자친구에게 사랑의 인사를 전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네티즌들을 "불쌍하지만 난 둘이 헤어질거 같았어", "예측했던 결과", "힘내세요", "잘되니까 헤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허각은 5월 말 혹은 6월 초 데뷔 음반을 낼 계획이다. 허각은 올 초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정식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다